대한치과보험학회 제8기 회장 김용진 입니다

 

 

대한치과보험학회는 국민건강보험 및 민간 보험의 구강진료관련 영역을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하며, 

치과분야 구성원들께 건강보험청구와 관련한 정보를 나누고 지식을 전파하기 위하여  
2010년 1월에 창랍되었고, 창립 5년 후인 2015년에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인준학회가 된 단체입니다.
창립당시 60인의 발기인으로 시작하여 25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회원으로 성장하고 
소규모 학회지만 꾸준한 학회활동으로 대한치의학회로부터 2020회계연도 우수학회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축적된 회무 역량과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깊이 있는 연구와 정책개발 및 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의 치과주치의제의 도입, 치과의료전달체계에 걸맞는 수가체계 개선, 불합리한 규정들의 개선 등의 과제와 
많은 국민들이 가입한 민간치아보험 및 산재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한 연구와 정책개발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회원 및 치과의료계에 대한치과보험학회가 도움이 되고  그 결과가 국민의 구강건강의 유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대한치과보험학회에 가입하시어 임상 및 연구 현장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어 함께 발전하게되시길 소망합니다. 
    
창립 당시 60인의 발기인으로 시작된 대한치과보험학회는

2020년도 현재 240 여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성장하였으며 급속하게 변화되는 건강보험 관련 추세에 대응하며 발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과 함께 치과분야의 건강보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2020년으로서 창립 10년을 맞은 본 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가면서

정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건강보험과 관련된 기관과 단체에

치과분야의 합리적인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Think Tank 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보험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허브의 역할과, 바람직한 건강보험청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제공자로서의 역할도 계속 발전시켜 나아가겠습니다.

 

치과분야의 건강보험관련 환경과 정책이 바람직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대한치과보험학회에 가입하셔서 정보와 아이디어 그리고 의견를 나누며

모든 치과계 구성원과 함께 발전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대한치과보험학회 회장 김 용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