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험학회 제9기 회장 진상배 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한치과보험학회 제 9대 신임 회장 진상배 인사드립니다. 
 
대한치과보험학회는 국민건강보험 및 민간 보험의 구강진료관련 영역을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하며, 
치과분야 구성원들께 건강보험청구와 관련한 정보를 나누고 지식을 전파하기 위하여
2010년 1월, 60인의 발기인으로 시작되었고, 창립 5년 후인 2015년에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정식 인준을 받았으며, 꾸준한 학회활동으로 대한치의학회로부터 2020회계연도 우수학회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으로 창립 14년을 맞은 본 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정부부처,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건강보험과 관련된 기관과 단체에
치과분야의 합리적인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Think Tank 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보험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허브의 역할과, 바람직한 건강보험청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제공자로서의 역할도 계속 발전시켜 나아가겠습니다.
 
사회의 복잡성이 증대되어, 치과보험 분야는 과거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건강보험 뿐 아니라 자동차, 산재, 민간보험, 그리고 제도와 행정에 이르기 까지 치과 관련 보험 분야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본 학회는 이에 대하여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학회로서 그 책임과 중요성은 실로 막중합니다.
 
대한치과보험학회에서 보험 관련 정보와 아이디어 그리고 의견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한치과보험학회 회장 진 상 배